제목 : 소나기

읽은 기간 : 2013년 4월6일 ~ 4월8일

 

1. 소나기

 난생 처음 독서모임에 가입을 하게 되어 주어진 첫번째 문학책이다. 이책을 들고 제천으로 출장을 가는 버스안에서 읽었다.

소년과 소녀의 순수한 사랑이야기 영화 클래식의 장면들이 떠오르며 책을 읽는동안 영화속 장면을 떠오리며 순수한 사랑이야기에 젖었다. 소나기라는 작품은 황순원 작가님께서 6.25전쟁의 시기에 쓰여진 작품이라는것을 이책의 설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소나기라는 작품이 순수한 아름다움 사랑을 보여주고 있지만 작품이 쓰여진시기는 전쟁이라는 아픔이 있었던 시기라는 점이 작가님의 순수하고 이상적인 세계를 동경하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2. 별

 어머니를 알지 못하는 아이. 누이의 얼굴이 꼭 죽은 어머니를 닮아다는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가 싫은 아이.

엄마의 사랑을 받아보지 못하여 누이가 엄마의 모습처럼 보인다는것에 대한 강한 거부반응을 잘 묘사하였으며 끝내 누이도 죽게 되자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보며 엄마와 누이를 그리워 하게 된다.

별은 그저 내가 만질 수도 가질 수도 없는 밤하늘에 반짝이는 그리움이 된다.

 

3. 산골아이

산골아이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좋아한다. 그리고 할머니는 호랑이와 싸워서 이긴다는 옛날 이야기를 무한반복으로 들려준다.

아이는 그런 이야기가 지겹지도 않고 오히려 좋아한다. 그리고 이러한 이야기를 산골아이는 꿈을 꾸게 된다.

자신도 이야기에서 처럼 호랑이를 만나지만 이야기와는 달리 맨손으로 호랑이를 만나고 싸워 이기게 된다.

만약 할머니가 이야기를 호랑이에게 이기지 못하고 잡혀 먹었다고 결말을 내여 얘기했다면 이 산골아이의 꿈의 결과는 어떠했을까?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해 줄때 이와 같이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이야기 해 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다.

산골아이가 꿈에서 호랑이와 맞서서 이길수 있었다는 것은 아마도 할머니의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4. 독 짓는 늙은이

내가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내가 가져가지 못하는 세상의 물건들은 무었이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기전에 노인은 절대로 죽으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노인은 이제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것을 직감한다.

노인 그냥 떠나면 되지만 노이이 돌보고 있는 남아있는 손자생각에 현재 자신이 하는 일에 손을 놓지 못한다.

독을 만들어서 돈을 모아 이번 겨울 굶어 죽지는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이마저도 그저 쉽지않다. 노인의 건강때문에 이제 손자를 보내야 하며 자신은 떠나야 한다는 것을 직감한다.

그리고 자신이 하던 독 짓는 일을 마무리 하고자 한다.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고 기술은 바뀐다.

아무리 어려운 난관에 부딛쳐도 반드시 방법이 있음을 믿어라.

세상을 살되 한뼘이라도 더 넓게 살고

사람을 사귀되 한명이라도 더 사귀며

기술을 배우되 한가지라도 더 배워라.

상대가 강하면 너희를 바꿔라.

너의가 강하면 상대를 바꿔라.

- 쿠빌라이 칸 후손들에게 한 말씀.

datetime 형식이 날짜밖에 안보인다면..

위와 같이 날짜밖에 안보인다. 날짜 및 시간을 보고 싶다.

Connection에 보면 설정할 연결을 오른쪽 클릭하고,

[Open SQL Worksheet]를 선택한다.

 

WorkSheet 창에 아래와 같이 치고 실행한다. 옆에 시간이 표시가 되면 실행이 완료된 것 이다.

  1. alter session set nls_date_format = 'YYYY-MM-DD HH24:MI:SS';

  

다시 select 해보면 시간 형식이 바뀌었다.

원래대로 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쿼리를 이용하낟.

  1. alter session set nls_date_format = 'MM/DD/YY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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