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인문학 특강 : 최진석 교수의 '현대철학자, 노자' 8강

 

 

 

 

 

 

 

 

 

 

 

 

 

 

 

 

노자의 사상은 자연의 질서를 인간의 질서로 만들자.

노자가 말한 자연의 질서 => 도(道)

이 세계는 무로 표시될 수 있는 한 부분과

유로 표시될 수 있는 부분으로 표시될 수 있다.

 

노자의 도 => 이 세계는 有의 영역과 無의 영역으로 되어 있다.

노자의 기본 시각 => 有와 無가 공존해서 이 세계가 이루어진다.

 

동양철학은 신흥학문이다.

 

동양철학 => 동양의 오래된 사상적 자료들을 철학적으로 다루는 학문

 

곽상(252?~312] 중국 서진(西晉)의 사상가, 주요저서 <장자주> 33권

독화론(독화론) => 모든 개별적 존재들은 완결된 존재들이다.

 

 

 

 

 

 

 

 

 

 

 

 

 

 

 

EBS 인문학 특강 : 최진석 교수의 '현대철학자, 노자' 6강

 

 

 

 

 

 

 

 

 

 

 

 

 

 

 

나라의 운명을 결정짓는 전쟁을 일으키기 전에 토대가 되는 근본 정책이나 검토해야 할 계획을 말한다.

이 편에서는 먼저 전쟁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전쟁의 승부를 결정짓는 기본 조건은 저냉이 일어나기 전에

이미 갖쳐져야 함을 말하고 있다. 적군과 아군 양쪽의 정치, 경제, 군사, 지리, 지도자의 재능 등 주어진 주관적인 조건과 객관적 조건을 들고 있다.

 

전쟁의 승패를 결정짓는 다섯까지 기본요소 - (정치, 기후, 지리, 장수, 법제)

1. 정치란 백성으로 하여금 전쟁에 대하여 군주와 똑같은 의지를 갖게 하는것이다. 그러므로 군주와 더불어 함께 살고 죽으며 나라의 위기에 부딪쳐서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게 된다.

2. 기후란 밝음과 어두움, 맑음과 흐림, 마름과 축축함 그리고 추위와 더위 등 여러 기상 조건과 계절의 변화를 말한다.

3. 지리란 길의 멀고 가까움, 지세의 험하고 평탄함, 지역의 넓고 좁음, 지형의 죽을 곳과 살곳으로 갖가지 지형조건을 가리킨다.

4. 장수란 정세를 손에 쥐는 지략, 상벌을 공정하게 시행하는 믿음, 부하를 아끼고 이끄는 어짐, 작전을 추진하는 결단력, 군기를 엄격하게 유지하는 위엄을 갖춘 자를 가리킨다.

5. 법제란 군대의 조직과 편제 단위, 지휘 통신의 수단인 깃발과 악기의 운영 규정, 벼승및 계급 체계와 직무의 합리적인 배분, 식량등 군수물자의 조달과 공급에 관한 업무를 말한다.

 

이 다섯가지 요소는 장수된자가 반드시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이를 깊이 이해하고 장악하고 있다면 어떤 전쟁이든 승리로 이끌수 있으며,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승리를 기대할 수 없다.

그러므로 적군과 아군 양쪽을 비교하면서 다음의 일곱가지를 기초로 분석해 보아야 그 실제 정세를 파악할 수 있다.

첫째, 군주의 정치는 어느 편이 더 나은가?

둘째, 장수의 지휘는 어느 편이 더 유능한가?

셋째, 기후와 지리 조건은 어느 편에게 더 유리한가?

넷째, 법제는 어느 편이 더 엄격하고 공정하게 시행되는가?

다섯째, 병력과 무기는 어느 편이 더 강한가?

여섯째, 병사의 훈련은 어느 편이 더 잘 되어 있는가?

일곱째, 상과 벌은 어느 편이 더 공정하고 분명하게 시행되는가?

나는 위의 일곱가지 기준으로 서로 견주어 보면, 어느편이 이기고 질 거인지 미리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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