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장 주제 : 편집장과 작가에 대한 이야기 풀이

 

편집장은 누구?

작가는 어떤사람?

 

편집장은 누구인가?

편지장의 성격은

포스트잇 백일장 주제 : 여름휴가

1. 여름은 무더위 휴가는 잠시 일상을 벗어나 다시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한 재충전의 시간

2. 여름휴가는 모두에게 필요한 아이들에게는 방학 어른들에게는 휴식

 

여름휴가에 대하여 어떻게 글을 쓸 것인가? ...

 

-난 니가 지난 여름에 한일 을 알고 있다.

 

제목 : 7월의 그녀

 

햇볏이 뜨거운 무더운 여름

내 가슴은 뜨겁다.

 

아스팔트 위로 피어오르는 뜨거운 바람

빨간쇳물을 담고있는 뜨거운 용광로

지글지글 끓고 있는 뜨거운 주전자

이런 뜨거운 기운을 7월은 가지려고 한다.

 

그녀는 뜨거운 것을 식히기 위해

난 그녀를 기다린다.

아스팔트는 비를 원한다.

용광로는 물을 원한다.

주전자는 냉장고를 원한다.

저마다 식히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다.

 

난 내가슴을 식히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난 내 뜨거운 가슴을 식히기 위해 그녀가 필요하다.

잠깐의 물 한모금으로 타 들어가는 내 가슴을 식힐 수 있다.

잠깐의 소나기로 내 가슴을 적실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잠시 일뿐 다시 뜨거워 진다.

 

7월은 그녀를 기다린다.

내 가슴을 시원하게 날려주기 위해

나도 그녀가 올 때를 기다린다.

나에게 그녀가 온다면

내 뜨거운 가슴을 그녀에게 주고싶다.

 

여름휴가는 아마도 그녀가 가지고 오지 않을까?

시원하게 적셔줄 구름보따리를 가지고

7월의 마지막을 적셔줄 그녀

그녀는 누구일까요?

 

"왓칭" 이라는 책의 주제를 가지고 백일장 시, 소설, 수필등의 백일장을 작성하여 본다.

그중에서도 "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작성한다.

 

제목 : 눈은 세상이다.

 

나의 눈으로 한 점을 바라본다.

한 점은 나에게 특별한 점이다.

바라보는 점은 하나 내 눈은 두개

나의 두눈으로 지긋이 바라보면 점은 반짝반빡 빛나는 점이 된다.

 

나의 눈으로 한 선을 바라본다.

한 선은 나에게 특별한 선이다.

직선 혹은 곡선처럼 어차피 나에게 보이는 선은 하나

나의 두눈으로 지긋이 바라보면 선은 부드러운 곡선이 된다.

 

나의 눈으로 한 면을 바라본다.

한 면은 나에게 특별한 면이다.

어차피 나에게 보이는 면은 하나

나의 두눈으로 지긋이 바라보면 면은 아름답게 보인다.

 

나의 눈으로 두 점을 바라본다.

두 점에서 하나의 점이 더 유난히 크게 보인다.

바라보는 점은 두개 내 눈은 두개

나의 두눈으로 지긋이 바라보면 두 점의 크기를 느낀다.

한 점은 크고 한점은 작게 보인다.

실제로 두 점은 같지만 내 눈은 다르게 보려고 한다.

 

나의 눈으로 두 선을 바라본다.

두 선에서 하나의 선이 더 길게 보인다.

바라보는 선은 두개 내 눈은 두개

나의 두눈으로 지긋이 바라보면 두 선의 길이를 느낀다.

한 선은 길고 한선은 짧게 보인다.

실제로 두 선은 같지만 내눈은 다르게 보려고 한다.

 

나의 눈으로 두 면을 바라본다.

두 면에서 하나의 면이 더 넓게 보인다.

바라보는 면은 두개 내 눈은 두개

나의 두눈으로 지긋이 바라보면 두 면의 넓이를 느낀다.

한 면은 크고 한면은 작게 보인다.

실제로 두 면은 같지만 내눈은 다르게 보려고 한다.

 

점, 선, 면을 전체적으로 바라본다.

나의 눈은 나에게 좀 다르게 보인다고 말한다.

그러나 세상의 눈은 같다고 말한다.

나 와 세상의 차이가 느껴지는가?

내가 보는 세상과

세상이 나를 보는 눈은 같은가? 혹은 다른가?

 

한 점, 한 선, 한 면

이렇게 하나만 있을때 나는 아름답게 볼 수 있다.

그러나 난 

두 점, 두 선, 두 면을 볼때

나는 다른점을 찾으려 한다.

같은 수도 있다는것은 이해 할 때 까지

난 다른점을 찾으려 한다.

 

 

 

 

[2012. 6.19]

난 보고 싶은 것이 많다.

난 알고 싶은 것도 많다.

난 보기 싫은 것도 있다.

눈을 감으면 볼 수는 없다는 것이 답답하게 느껴진다.

궁금하고 호기심이 발동한다.

또 눈 뜨고 싶어진다.

 

[2012. 6.20]

영화 "감시자들" 오늘따라 이영화가 보고 싶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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