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인문학 특강 : 최진석 교수의 '현대철학자, 노자' 8강

 

 

 

 

 

 

 

 

 

 

 

 

 

 

 

 

노자의 사상은 자연의 질서를 인간의 질서로 만들자.

노자가 말한 자연의 질서 => 도(道)

이 세계는 무로 표시될 수 있는 한 부분과

유로 표시될 수 있는 부분으로 표시될 수 있다.

 

노자의 도 => 이 세계는 有의 영역과 無의 영역으로 되어 있다.

노자의 기본 시각 => 有와 無가 공존해서 이 세계가 이루어진다.

 

동양철학은 신흥학문이다.

 

동양철학 => 동양의 오래된 사상적 자료들을 철학적으로 다루는 학문

 

곽상(252?~312] 중국 서진(西晉)의 사상가, 주요저서 <장자주> 33권

독화론(독화론) => 모든 개별적 존재들은 완결된 존재들이다.

 

 

 

 

 

 

 

 

 

 

 

 

 

 

 

EBS 인문학 특강 : 최진석 교수의 '현대철학자, 노자' 6강

 

 

 

 

 

 

 

 

 

 

 

 

 

 

 

 

 

읽은 날짜 : 2013년 6월 28일 ~ 7월 2일

 

소로는 사회에 대한 개인의 역활과 의무만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의무에도 의문을 품었다.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웃들과는 어떻게 교감해야 하는가, 내가 사는 사회에서 법에 어떻게 순응해야 하는가 등에 대한 의문이었다. 한 사람이 변함으로써 다수가 변할 수 있다고 믿었던 것이다.

 

<월든>이 엄격한 의미에서  자서전이 아니라, 소로가 자신이 만들어간 신화적인 삶에 예술적인 완전함을 더하기 위해 자유롭게 써내려간 문학 작품임을 기억해야 한다.

 

소로는 <독서>에서 "올바른 독서, 즉 참다운 책을 참다운 정신으로 읽는 것은 고귀한 운동이며, 요즘의 세태가 높이 평가하는 어떤 운동 보다도 독자에게 힘든 운동이다. 운동선수들이 받는것과 같은 훈련이 요구되고, 책을 읽겠다는 마음가짐을 거의 평생동안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소로가 경험에서 진실을 이뜰어 내는 방법 1857년 11월16일 블레이크에게 보낸 편지

 

자네에게 숙제 하나를 내겠네. 산을 오르는 게 궁극적으로 자네에게 무엇을 의미 하는지 정확하고 빠짐없이 적어보게, 그렇게 쓴 글을 반복해서 읽고, 자네 경험의 중요했던 모든 것을 담아냈다고 만족할 때까지 고쳐 써보게. 인간은 앞으로도 산에 올라야 할 테니 자네가 산에 올랐던 이유를 먼저 자네 자신에게 설득력 있게 설명해보게. 처음 열두 번 정도를 시도해서 정확하게 해낼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말게. 하지만 끈기 있게 반복해보게. 특히 충분한 휴식을 가진 후에 자네가 문제의 핵심이나 정점에 닿았다는 생각이 들면 다시 도전해서 산에 오르는 이유를 자네 자신에게 설명해 보게. 이야기가 꼭 길어야 할 필요는 없지만, 간략하게 정리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거네. 산에 오르는 데는 그다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자네가 진정으로 산의 정상에 올랐다면, 거기에서 무얼 보았는지 묻고 싶군. 자네도 알겠지만, 모든 것이 그런 식으로 입증되는 걸세. 산 정상에 올라 상쾌한 기분을 느끼지 못하더라도 상관없네, 정상에 오르면 우리는 더이상 오르지 않으니까. 대신 점심 같은 걸, 여하튼 집에 돌아온 후에야 우리는 진정으로 산에 올랐다고 말할 수 있네. 산이 뭐라고 말하던가? 산이  무엇을 하던가?

 

소로는 글의 연결성을 강조하기 위해 앞 장을 언급하는 글쓰기 방법을 애용했다. 또한 <독서>와 <소리들> <고독>과 <방문객들>, <콩밭>과 <마을>처럼 대조적인 주제를 짝지어 놓기도 했다. 초기 일기에서도 소로는 글말과 소리를 짝지으려는 흔적을 보여주었다. [166p]

 

당신은 단순히 글을 읽는 독자나 학생이 되겠는가, 아니면 꿰뚫어보는 사람이 되겠는가? 당신의 운명을 읽고, 당신 앞에 놓인것을 읽어라. 그리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라. [166p]

 

우리가 꿈꾸는 방향으로자신 있게 나아가며 머릿속으로 상상하던 삶을 살려고 노력하면, 평범한 삶을 살때는 생각지도 못한 성공을 만나게 된다는 것이다. 그때 우리는 어떤것들을 잊고 보이지 않는 경계를 넘어갈 것이다. 새롭고 보편적이며 훨씬 더 자유로운 법칙이 주변에서 또 우리 내면에서 자리잡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옛날의 법칙들이 넓게 확대되어, 과거보다 더 자유롭게 우리의 처지를 헤아리는 방향으로 해석될 것이다. 우리가 삶을 단순하게 꾸려가면 그에 비례해서 우주의 법칙도 덜 복잡할 것이다.

그때부터 고독은 고독이 아닐것이고 가난은 가난이 아닐것이며 유약함도 유약함이 아닐것이다. 당신이 공중에 성을 지었다면 그 성을 읽을까 봐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 성은 원래 있어야 할 곳에 그대로 있을테니까. 이제 떠받칠 기초만 놓으면 된다.

[434p]

 

당신의 삶이 아무리 보잘것없더라도 그 삶을 기꺼이 받아들여 살도록 하라. 삶을 회피한다거나 욕하지 마라. 당신의 삶이 당신만큼 엉망이지는 않다. 당신이 가장 부자일 때조차 당신의 삶은 초라하기 그지 없어 보인다. 흠잡기 좋아하는 사람은 천국에 가서도 흠잡을 것이다. 당신의 삶이 보잘것없더라도 그 삶을 사람하라.

[439p]

 

[느낀점]

1. 소로는 완벽주의자인것 같다. 사색과 사고하는 과정의 완벽함을 글로 보여주었다.

2. 여행을 떠나서 내가 무언가를 생각하고 얻으려고 한다면 소로와 같은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

3. 이 "월든"이라는 책은 읽기 어려운 책이지만 무언가 여러가지 배울점이 많다는 생각을 한다.

4.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한 진지함을 이해할 수 있었다.

5. 무인도나 내가 아무도 없는 외딴곳에 간다면 이 월든을 가져가서 읽기를 권한다. 그런곳에서는 이 월든은 바이블과 같은 책이하고 생각한다.

백일장 주제 : 편집장과 작가에 대한 이야기 풀이

 

편집장은 누구?

작가는 어떤사람?

 

편집장은 누구인가?

편지장의 성격은

제목 : 왓칭 신이부린 요술

읽은 날짜 : 2013년 6월 18일 ~ 6월 21일

 

<왓칭은 모든것을 바꿔놓는다>

우선 바라보는 시각의 출발점은 마음이다. 마음의 출발선은 생각이다. 이것을 순서대로 보면 "생각 -> 마음 -> 눈" 이러한 순서로 나열할 수 있다. 거꾸로도 가능하다 "눈 -> 마음 -> 생각" 그러나 왓칭의 기술은 "생각 -> 마음 -> 눈"의 순서를 이해하여야 한다.

그리고 생각은 긍정의 생각, 부정의 생각, 그리고 무(無) 이렇게 세가지로 분류를 하자. 좀더 생각의 부분을 세밀하게 분류를 하고자 한다면 <생각의 탄생>이라는 책을 보면 좋다.

여기서 왓칭은 긍정의 생각과 무(無)의 생각을 가지고 출발해야 한다. 긍정의 생각은 "된다. 할 수 있다. 가능하다." 등의 생각을 가지고 마음에 전달하고 이러한 마음으로 바라보면 실제로 보이는 결과물이 원하는 생각으로 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이런 생각을 가지고 모든 일에 임해야 원하는 결과가 잘 된다고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이해만 하고 실천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잘 안되는 것이다. 이미 실천이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은 아닐까?

그리고 무(無)의 생각을 가지고 출발하는 것은 객관적으로 제 3자적으로 보기위해서 무(無)라고 표현한다.

제 3자적 관점으로 보려면 일단 긍정 혹은 부정의 생각이 아니여야 한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을 해야한다. 난 그것을 무(無)라고 표현한다. 이렇게 무(無)의 생각은 마음에 전달되는 것이 없다. 그러면 눈으로 보이는 것에 대하여 아무런 감정을 느낄 수 없게 된다. 슬픔, 괴로움, 통증, 외로움, 행복, 기쁨, 즐거움 등 여러가지 감정에 대하여 느끼는 것을 끊어낼 수 있다.

 

왓칭의 기술은 슬픔, 괴로움, 외로움의 느낌을 치유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왓칭 기술의 핵심은 난 "무(無)생각 -> 마음 -> 눈" 이렇게 바라볼 수 있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왓칭으로 지능을 바꿀수 있다. 몸을 변화 시킬 수 있다. 물질을 바꿀 수 있다.>

파울로 코엘로의 연금술사의 한 대목을 보자.

 

눈앞에 아주 엄청난 보물이 놓여 있어도, 사람들은 절대로 그것을 알아보지 못하네. 왜인줄 아는가?

사람들이 보물이 존재를 믿지 않기 때문이지. [218p]

 

연금술사에서 사람들은 보물의 존재를 믿지 않기 때문에 눈앞에 보물이 놓여 있어도 그것을 알아보지 못한다. 만약 사람들이 보물의 존재를 믿는다면 보물이 보이지 않을까? 여기서 "생각 -> 마음 -> 눈" 의 왓칭의 기술을 이해한다면 보물이 보일것이다.

그리고 한가지 생각과 마음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연금술사를 읽으면서 확인할 수 있다.

 

"어째서 마음은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자신의 꿈을 따라가야 한다고 말해주지 않는거죠?" 그는 연금술사에게 물었다.

"그럴경우,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마음이기 때문이지. 마음은 고통받는걸 좋아하지 않네." 그날부터 그는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는 마음에게 절대로 자신을 버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자신이 꿈에서 멀어지려하면, 자신을 버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자신이 꿈에서 멀어지려 하면, 자신을 가슴속에 꽉 잡아두고 경적의 신호를 보내 달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마음의 신호가 들릴때 마다 꿈을 놓지 않도록 주의하겠노라고 맹세했다. [215p]

 

생각하는것은 자유다 그러나 생각한 것을 마음으로 전달할 때는 마음은 고통을 받는다. 어렵고 힘든 생각일 수록 마음은 더욱 고통스러워 하며 생각을 밀어낸다. 난 연금술사의 이 부분을 기억해야 한다고 본다. 왓칭의 기술을 연금술사에서 확인시켜 준다고 본다. 생각을 마음으로 전달하기 위한 방법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부탁하여야 한다는 것을 모두가 이해하였으면 한다.

왓칭의 기술을 한다는 것은 바로 연금술사가 되기 위한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는 더 나은 존재로 변해야 하고, 새로운 자아의 신화를 만들어야 해. 만물의 정기가 단하나의 존재가 될때까지 말이야.

바로 그게 연금술의 본래 이유야. 우리 모두 자신의 보물을 찾아 전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것, 그게 연금술인거지.

납은 세상이 더이상 납을 필요로 하지 않을때까지 납의 역활을 다 하고, 마침내는 금으로 변하는 거야.[241p]

 

<왓칭으로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1. 나의 꿈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2.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3. 단순한 시각의 차이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

4. 모든것에 대하여 가능성의 시각을 가질 수 있다.

5. 내가 바라보는 것을 변화시킬 수 있다.

6. 화를 잠재우고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다.

7. 나를 비우면 마음을 비우면 마음을 볼 수 있다.

 

왓칭의 기술을 이해한다면 그리고 이러한 부분을 믿을 수 있다면 삶의 연금술을 이해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능력의 크기는 단지 '나'를 어떻게 정의하느냐가 결정짓는다.

내 모든 능력은 내 육신 속에 들어 있다고 믿는 사람은 육신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다.

반면 '나는 우주만큼 무한한 존재'라고 바라보면 능력도 무한하게 쏟아져 나온다.

단순한 시각의 차이로 인생이 갈린다.

......

"인생을 사는 방법은 두가지다. 하나는 아무 기적도 없는 것처럼 사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모든게 기적인 것처럼 사는 것이다." [왓칭 273p]

 

포스트잇 백일장 주제 : 여름휴가

1. 여름은 무더위 휴가는 잠시 일상을 벗어나 다시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한 재충전의 시간

2. 여름휴가는 모두에게 필요한 아이들에게는 방학 어른들에게는 휴식

 

여름휴가에 대하여 어떻게 글을 쓸 것인가? ...

 

-난 니가 지난 여름에 한일 을 알고 있다.

 

제목 : 7월의 그녀

 

햇볏이 뜨거운 무더운 여름

내 가슴은 뜨겁다.

 

아스팔트 위로 피어오르는 뜨거운 바람

빨간쇳물을 담고있는 뜨거운 용광로

지글지글 끓고 있는 뜨거운 주전자

이런 뜨거운 기운을 7월은 가지려고 한다.

 

그녀는 뜨거운 것을 식히기 위해

난 그녀를 기다린다.

아스팔트는 비를 원한다.

용광로는 물을 원한다.

주전자는 냉장고를 원한다.

저마다 식히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다.

 

난 내가슴을 식히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난 내 뜨거운 가슴을 식히기 위해 그녀가 필요하다.

잠깐의 물 한모금으로 타 들어가는 내 가슴을 식힐 수 있다.

잠깐의 소나기로 내 가슴을 적실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잠시 일뿐 다시 뜨거워 진다.

 

7월은 그녀를 기다린다.

내 가슴을 시원하게 날려주기 위해

나도 그녀가 올 때를 기다린다.

나에게 그녀가 온다면

내 뜨거운 가슴을 그녀에게 주고싶다.

 

여름휴가는 아마도 그녀가 가지고 오지 않을까?

시원하게 적셔줄 구름보따리를 가지고

7월의 마지막을 적셔줄 그녀

그녀는 누구일까요?

 

"왓칭" 이라는 책의 주제를 가지고 백일장 시, 소설, 수필등의 백일장을 작성하여 본다.

그중에서도 "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작성한다.

 

제목 : 눈은 세상이다.

 

나의 눈으로 한 점을 바라본다.

한 점은 나에게 특별한 점이다.

바라보는 점은 하나 내 눈은 두개

나의 두눈으로 지긋이 바라보면 점은 반짝반빡 빛나는 점이 된다.

 

나의 눈으로 한 선을 바라본다.

한 선은 나에게 특별한 선이다.

직선 혹은 곡선처럼 어차피 나에게 보이는 선은 하나

나의 두눈으로 지긋이 바라보면 선은 부드러운 곡선이 된다.

 

나의 눈으로 한 면을 바라본다.

한 면은 나에게 특별한 면이다.

어차피 나에게 보이는 면은 하나

나의 두눈으로 지긋이 바라보면 면은 아름답게 보인다.

 

나의 눈으로 두 점을 바라본다.

두 점에서 하나의 점이 더 유난히 크게 보인다.

바라보는 점은 두개 내 눈은 두개

나의 두눈으로 지긋이 바라보면 두 점의 크기를 느낀다.

한 점은 크고 한점은 작게 보인다.

실제로 두 점은 같지만 내 눈은 다르게 보려고 한다.

 

나의 눈으로 두 선을 바라본다.

두 선에서 하나의 선이 더 길게 보인다.

바라보는 선은 두개 내 눈은 두개

나의 두눈으로 지긋이 바라보면 두 선의 길이를 느낀다.

한 선은 길고 한선은 짧게 보인다.

실제로 두 선은 같지만 내눈은 다르게 보려고 한다.

 

나의 눈으로 두 면을 바라본다.

두 면에서 하나의 면이 더 넓게 보인다.

바라보는 면은 두개 내 눈은 두개

나의 두눈으로 지긋이 바라보면 두 면의 넓이를 느낀다.

한 면은 크고 한면은 작게 보인다.

실제로 두 면은 같지만 내눈은 다르게 보려고 한다.

 

점, 선, 면을 전체적으로 바라본다.

나의 눈은 나에게 좀 다르게 보인다고 말한다.

그러나 세상의 눈은 같다고 말한다.

나 와 세상의 차이가 느껴지는가?

내가 보는 세상과

세상이 나를 보는 눈은 같은가? 혹은 다른가?

 

한 점, 한 선, 한 면

이렇게 하나만 있을때 나는 아름답게 볼 수 있다.

그러나 난 

두 점, 두 선, 두 면을 볼때

나는 다른점을 찾으려 한다.

같은 수도 있다는것은 이해 할 때 까지

난 다른점을 찾으려 한다.

 

 

 

 

[2012. 6.19]

난 보고 싶은 것이 많다.

난 알고 싶은 것도 많다.

난 보기 싫은 것도 있다.

눈을 감으면 볼 수는 없다는 것이 답답하게 느껴진다.

궁금하고 호기심이 발동한다.

또 눈 뜨고 싶어진다.

 

[2012. 6.20]

영화 "감시자들" 오늘따라 이영화가 보고 싶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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