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왓칭 신이부린 요술

읽은 날짜 : 2013년 6월 18일 ~ 6월 21일

 

<왓칭은 모든것을 바꿔놓는다>

우선 바라보는 시각의 출발점은 마음이다. 마음의 출발선은 생각이다. 이것을 순서대로 보면 "생각 -> 마음 -> 눈" 이러한 순서로 나열할 수 있다. 거꾸로도 가능하다 "눈 -> 마음 -> 생각" 그러나 왓칭의 기술은 "생각 -> 마음 -> 눈"의 순서를 이해하여야 한다.

그리고 생각은 긍정의 생각, 부정의 생각, 그리고 무(無) 이렇게 세가지로 분류를 하자. 좀더 생각의 부분을 세밀하게 분류를 하고자 한다면 <생각의 탄생>이라는 책을 보면 좋다.

여기서 왓칭은 긍정의 생각과 무(無)의 생각을 가지고 출발해야 한다. 긍정의 생각은 "된다. 할 수 있다. 가능하다." 등의 생각을 가지고 마음에 전달하고 이러한 마음으로 바라보면 실제로 보이는 결과물이 원하는 생각으로 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이런 생각을 가지고 모든 일에 임해야 원하는 결과가 잘 된다고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이해만 하고 실천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잘 안되는 것이다. 이미 실천이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은 아닐까?

그리고 무(無)의 생각을 가지고 출발하는 것은 객관적으로 제 3자적으로 보기위해서 무(無)라고 표현한다.

제 3자적 관점으로 보려면 일단 긍정 혹은 부정의 생각이 아니여야 한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을 해야한다. 난 그것을 무(無)라고 표현한다. 이렇게 무(無)의 생각은 마음에 전달되는 것이 없다. 그러면 눈으로 보이는 것에 대하여 아무런 감정을 느낄 수 없게 된다. 슬픔, 괴로움, 통증, 외로움, 행복, 기쁨, 즐거움 등 여러가지 감정에 대하여 느끼는 것을 끊어낼 수 있다.

 

왓칭의 기술은 슬픔, 괴로움, 외로움의 느낌을 치유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왓칭 기술의 핵심은 난 "무(無)생각 -> 마음 -> 눈" 이렇게 바라볼 수 있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왓칭으로 지능을 바꿀수 있다. 몸을 변화 시킬 수 있다. 물질을 바꿀 수 있다.>

파울로 코엘로의 연금술사의 한 대목을 보자.

 

눈앞에 아주 엄청난 보물이 놓여 있어도, 사람들은 절대로 그것을 알아보지 못하네. 왜인줄 아는가?

사람들이 보물이 존재를 믿지 않기 때문이지. [218p]

 

연금술사에서 사람들은 보물의 존재를 믿지 않기 때문에 눈앞에 보물이 놓여 있어도 그것을 알아보지 못한다. 만약 사람들이 보물의 존재를 믿는다면 보물이 보이지 않을까? 여기서 "생각 -> 마음 -> 눈" 의 왓칭의 기술을 이해한다면 보물이 보일것이다.

그리고 한가지 생각과 마음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연금술사를 읽으면서 확인할 수 있다.

 

"어째서 마음은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자신의 꿈을 따라가야 한다고 말해주지 않는거죠?" 그는 연금술사에게 물었다.

"그럴경우,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마음이기 때문이지. 마음은 고통받는걸 좋아하지 않네." 그날부터 그는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는 마음에게 절대로 자신을 버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자신이 꿈에서 멀어지려하면, 자신을 버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자신이 꿈에서 멀어지려 하면, 자신을 가슴속에 꽉 잡아두고 경적의 신호를 보내 달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마음의 신호가 들릴때 마다 꿈을 놓지 않도록 주의하겠노라고 맹세했다. [215p]

 

생각하는것은 자유다 그러나 생각한 것을 마음으로 전달할 때는 마음은 고통을 받는다. 어렵고 힘든 생각일 수록 마음은 더욱 고통스러워 하며 생각을 밀어낸다. 난 연금술사의 이 부분을 기억해야 한다고 본다. 왓칭의 기술을 연금술사에서 확인시켜 준다고 본다. 생각을 마음으로 전달하기 위한 방법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부탁하여야 한다는 것을 모두가 이해하였으면 한다.

왓칭의 기술을 한다는 것은 바로 연금술사가 되기 위한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는 더 나은 존재로 변해야 하고, 새로운 자아의 신화를 만들어야 해. 만물의 정기가 단하나의 존재가 될때까지 말이야.

바로 그게 연금술의 본래 이유야. 우리 모두 자신의 보물을 찾아 전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것, 그게 연금술인거지.

납은 세상이 더이상 납을 필요로 하지 않을때까지 납의 역활을 다 하고, 마침내는 금으로 변하는 거야.[241p]

 

<왓칭으로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1. 나의 꿈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2.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3. 단순한 시각의 차이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

4. 모든것에 대하여 가능성의 시각을 가질 수 있다.

5. 내가 바라보는 것을 변화시킬 수 있다.

6. 화를 잠재우고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다.

7. 나를 비우면 마음을 비우면 마음을 볼 수 있다.

 

왓칭의 기술을 이해한다면 그리고 이러한 부분을 믿을 수 있다면 삶의 연금술을 이해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능력의 크기는 단지 '나'를 어떻게 정의하느냐가 결정짓는다.

내 모든 능력은 내 육신 속에 들어 있다고 믿는 사람은 육신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다.

반면 '나는 우주만큼 무한한 존재'라고 바라보면 능력도 무한하게 쏟아져 나온다.

단순한 시각의 차이로 인생이 갈린다.

......

"인생을 사는 방법은 두가지다. 하나는 아무 기적도 없는 것처럼 사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모든게 기적인 것처럼 사는 것이다." [왓칭 273p]

 

포스트잇 백일장 주제 : 여름휴가

1. 여름은 무더위 휴가는 잠시 일상을 벗어나 다시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한 재충전의 시간

2. 여름휴가는 모두에게 필요한 아이들에게는 방학 어른들에게는 휴식

 

여름휴가에 대하여 어떻게 글을 쓸 것인가? ...

 

-난 니가 지난 여름에 한일 을 알고 있다.

 

제목 : 7월의 그녀

 

햇볏이 뜨거운 무더운 여름

내 가슴은 뜨겁다.

 

아스팔트 위로 피어오르는 뜨거운 바람

빨간쇳물을 담고있는 뜨거운 용광로

지글지글 끓고 있는 뜨거운 주전자

이런 뜨거운 기운을 7월은 가지려고 한다.

 

그녀는 뜨거운 것을 식히기 위해

난 그녀를 기다린다.

아스팔트는 비를 원한다.

용광로는 물을 원한다.

주전자는 냉장고를 원한다.

저마다 식히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다.

 

난 내가슴을 식히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난 내 뜨거운 가슴을 식히기 위해 그녀가 필요하다.

잠깐의 물 한모금으로 타 들어가는 내 가슴을 식힐 수 있다.

잠깐의 소나기로 내 가슴을 적실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잠시 일뿐 다시 뜨거워 진다.

 

7월은 그녀를 기다린다.

내 가슴을 시원하게 날려주기 위해

나도 그녀가 올 때를 기다린다.

나에게 그녀가 온다면

내 뜨거운 가슴을 그녀에게 주고싶다.

 

여름휴가는 아마도 그녀가 가지고 오지 않을까?

시원하게 적셔줄 구름보따리를 가지고

7월의 마지막을 적셔줄 그녀

그녀는 누구일까요?

 

"왓칭" 이라는 책의 주제를 가지고 백일장 시, 소설, 수필등의 백일장을 작성하여 본다.

그중에서도 "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작성한다.

 

제목 : 눈은 세상이다.

 

나의 눈으로 한 점을 바라본다.

한 점은 나에게 특별한 점이다.

바라보는 점은 하나 내 눈은 두개

나의 두눈으로 지긋이 바라보면 점은 반짝반빡 빛나는 점이 된다.

 

나의 눈으로 한 선을 바라본다.

한 선은 나에게 특별한 선이다.

직선 혹은 곡선처럼 어차피 나에게 보이는 선은 하나

나의 두눈으로 지긋이 바라보면 선은 부드러운 곡선이 된다.

 

나의 눈으로 한 면을 바라본다.

한 면은 나에게 특별한 면이다.

어차피 나에게 보이는 면은 하나

나의 두눈으로 지긋이 바라보면 면은 아름답게 보인다.

 

나의 눈으로 두 점을 바라본다.

두 점에서 하나의 점이 더 유난히 크게 보인다.

바라보는 점은 두개 내 눈은 두개

나의 두눈으로 지긋이 바라보면 두 점의 크기를 느낀다.

한 점은 크고 한점은 작게 보인다.

실제로 두 점은 같지만 내 눈은 다르게 보려고 한다.

 

나의 눈으로 두 선을 바라본다.

두 선에서 하나의 선이 더 길게 보인다.

바라보는 선은 두개 내 눈은 두개

나의 두눈으로 지긋이 바라보면 두 선의 길이를 느낀다.

한 선은 길고 한선은 짧게 보인다.

실제로 두 선은 같지만 내눈은 다르게 보려고 한다.

 

나의 눈으로 두 면을 바라본다.

두 면에서 하나의 면이 더 넓게 보인다.

바라보는 면은 두개 내 눈은 두개

나의 두눈으로 지긋이 바라보면 두 면의 넓이를 느낀다.

한 면은 크고 한면은 작게 보인다.

실제로 두 면은 같지만 내눈은 다르게 보려고 한다.

 

점, 선, 면을 전체적으로 바라본다.

나의 눈은 나에게 좀 다르게 보인다고 말한다.

그러나 세상의 눈은 같다고 말한다.

나 와 세상의 차이가 느껴지는가?

내가 보는 세상과

세상이 나를 보는 눈은 같은가? 혹은 다른가?

 

한 점, 한 선, 한 면

이렇게 하나만 있을때 나는 아름답게 볼 수 있다.

그러나 난 

두 점, 두 선, 두 면을 볼때

나는 다른점을 찾으려 한다.

같은 수도 있다는것은 이해 할 때 까지

난 다른점을 찾으려 한다.

 

 

 

 

[2012. 6.19]

난 보고 싶은 것이 많다.

난 알고 싶은 것도 많다.

난 보기 싫은 것도 있다.

눈을 감으면 볼 수는 없다는 것이 답답하게 느껴진다.

궁금하고 호기심이 발동한다.

또 눈 뜨고 싶어진다.

 

[2012. 6.20]

영화 "감시자들" 오늘따라 이영화가 보고 싶어 진다.

 

 

제목 : 빅 픽쳐(The Big Picture) /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조동성옮김) / 밝은세상

읽은 날짜 : 2013년 6월 10일 ~ 6월 18일

 

<주인공 벤의 안정된 삶의 선택과 선택하고자 했던 삶>

주인공 월가의 벤은 변호사이다. 성공한 변호사이며 아름다운 아내와 자식들 남들이 보기에도 부러운 상류층의 부러운 인물이다. 성공한 변호사이지만 정작 자신의 꿈은 사진작가이다. 사진작가가 되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반대와 아버지의 뜻대로 공부를 하여 변호사가 되었다. 사진작가는 되지 못하였지만 사진기를 수집하면서 그저 취미정도로 할 수 밖에 없었다.

 

벤은 사진가를 꿈 꾸었지만 아버지의 충고를 받아들여서 변호사가 되었다.

<32P>

"그렇지만......아비로서 한 가지 충고를 해두마. 언젠가 반드시 어려운 때가 찾아 올 게다. 앞으로 오 년 후가 될 수도 있지. 돈한푼 없다는 사실이 비통하고, 널 지치게 할 게다. 그런 때를 대비해 네가 로스쿨 졸업장 같은 걸 따놓으면 걱정 없이 다른 길을 찾을 수 있다. 변호가사 되어 여유가 생기면 관심이 있는 분야에 좀 더 집중할 수도 있겠지. 넌 사진을 좋아하니까 최고의 장비를 살 수도 있고, 전용 암실 같은 걸 꾸밀 수도 있고......."

 

"꿈도 꾸지 마세요"

 

"알았다. 알았어. 더 이상 말하지 않으마. 그렇지만 명심해라. 돈이 곧 자유야. 돈이 많을 수록 선택의 폭은 넓어져. 네가 학교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면, 로스쿨 졸업하거나 MBA과정을 마치기로 한다면, 내가 학비를 대고, 네 생활비까지도 대주마. 대학원을 다니는 동안 적어도 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지."

 

변호사 생활을 하면서 잭이라는 변호사 친구가 벤에게 한마디 한다.

<49P>

"이제와서 가장 참기 힘든게 먼지 아나? 언젠가 죽는다는걸 생각하지 않고 살았다는거야. 변화를 모색하거나 새로운 기회를 찾아 나서거나 다른 생을 꿈꿀 수 없는 순간이 찾아오리란 걸 알면서도 나와는 전혀 관련 없는 일인 양 살아 왔다는 거야. 이제는 더 이상 환상조차 품을 수 없게 됐어. 인생이라는 도로에서 완전히 비껴난 것이지."

나는 잭이 말하려는 게 먼지 알고 있었다. 최소한 연봉 50만 달러, 수많은 특권......, 그러나 그 모든건 내가 뷰파인더 뒤에 인생을 포기하는 대가로 얻은 것들이었다. 

안정된 삶을 선택하는 대가로 포기한 인생. 잭은 그 안정된 삶이 바로 지옥이라는 사실을 말해주고 싶었던 것이다.

 

<원만하지 못한 부부관계의 시작>

벤의 아내 베스의 꿈은 소설가로 성공을 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벤의 로스쿨에서 다닌 설득 방법을 써서 결혼도 하고, 이사도 하여 소설가의 꿈을 실현하기에 어려워 지자 아내는 불만을 털어놓게 된다. 그러나 결혼생활을 하면서 이런 불만을 해소하지 못하므로 결혼생활은 정체가 되고 마비되어 더이상의 대화가 불가능하게 된다. 이때 아내 베스는 이웃집 게리서머스라는 사진가와 은밀하게 바람을 피게 된다. 이제 더이상 부부관계는 좋아질 수 없게 되며 벤은 아내를 의심하게 된다. 결국 자신의 사진기로 아내의 외도의 현장을 확인하게 된다.

 

<전혀 의도하지 않은 살인. 치명적인 실수가 새로운 인생을 선택하게 된다.>

벤은 아내의 애인 게리서머스를 만나서 아주 우발적으로 살인을 하게 된다. 살인을 할때 어떤 목적과 동기가 있을 수 있지만 흥분하여 참기 어려운 상황에서 벤은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실수를 하게 되었다. 여기서 어쩌면 벤의 인생은 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주인공은 완전범죄를 생각했다.

 

꼭 살인이라는 극단적인 실수가 아니더라도 결국 사람은 치명적인 실수를 누구나 한다. 나또한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실수를 하여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든다. 결국 되돌릴 수 없는 상태라면 수습하고 극복해야 한다는게 인생의 정답이 아닐까? 실수를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도록 완전범죄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전에 실수를 하지않도록 노력은 해야하지만...

 

[게리와의 대화중 우발적인 사건이 살인사건이 되다.]

"우리에게는 늘 두 가지 선택의 순간이 존재한다. 그런 까닭에 후회할 가능성 역시 늘 존재한다. 첫 번째 순간은 뷰파인더에서 우리를 노리는 사건이 벌어질 때다. 두번째 순간은 촬영한 필름을 모두 현상 인화하고 효과가 떨어지는 것들을 버려야 할 때다. 그 두번째 순간에서 우리는 자신이 어느 지점에서 실패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지만 이미 때늦은 순간이다."

게리가 고개를 들고 나를 바라보았다. 게리의 얼굴은 독기로 발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공감이 느껴지지 않아요? 실패가 먼지 당신도 잘 알고 있죠? 특히 사진에 있어서 실패 말입니다. 파리에서 허비한 날들, 월러비 카메라 카운터 뒤에 찌그러져 있던일. 또..."

이렇게 게리와 벤은 대화를 주고 받다가 아내이야기를 하다 서로 말싸움을 하게 된다. 이때 벤은 참지 못하고 폭발하여 병으로 게리를 내려치게 되었다. 깨진병을 휘둘러서 결국 게리의 목에 병조각이 찔려 살인사건이 되어 버렸다.

 

벤은 입이 말랐다. 너무 말라 입술을 침으로 적셨다. 달짜근하고 끈끈한 액체가 내 얼굴을 타고 흘러내렸다. 입술에 그 맛이 느껴졌다. 그 맛이 내게 말하고 있었다.

내가 알던 삶은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

 

<벤의 결심 163p>

'우리는 태어났지만, 다시 태어나야만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이 얼마나 간단하고 안심이 되는 가르침인가? 텔레비젼 전도사는 계속 떠들어 대고 있었다. 나는 나도 모르게 깊은 생각에 빠져들었다.

그래 나는 죽어야 해. 다른 출구가 없으니까. 그렇지만 죽은 뒤에도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두번째 기회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다시 태어나지 못할 이유가 무었인가? 생각할 수록 확실했다.

예수가 없어도 다시 태어날 수 있다. 계획을 잘 세우면 된다.

 

<이제부터 내 이름은 게리 서머스다. 나는 사진가다>

벤은 완전범죄가 되도록 친구의 요트를 빌리고 보트항해중 벤이 죽게되는 화재사고로 위장 하게 된다. 그리고 게리 서머스의 삶 으로 살게 된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드러나지 않은 채 사람들 틈을 떠도는 존재여야 했다. 영원히 그 누구의 눈에도 보이지 않는 존재로 살아야 했다. 그러나 마지막 정착지 마운틴폴스는 게리를 점점 세상으로 이끌어 내고 있었다.

게리가 찍은 사진은 사람들이 좋아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게리가 찍은 사진을 보고 이야기한다.

"자기사진들은 우연히 찍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한장 한장 찍을때마다 철저하게 계산하고 심사숙고한 게 분명하지. 그럼에도 마치 운연히 찍은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거야. 거건 아마도 대한단 기술에 속할 거야"

 

벤은 게리서머스의 사진가로서의 삶을 살면서 유명해 지려하지 않았고 오히려 사진을 찍는것이 하고 싶어서 하는것 뿐이였다. 누군가 봐 주기를 원하는 것도 아니였고 굳이 성공하려는 생각과 의도는 전혀 없었다. 벤은 사진을 찍고 현상을 하면서 사진에 대하여 한가지 깨달았다.

<315p> 와인 한 잔을 더 마시고, 인화한 사진을 다시 꼼꼼하게 살폈다. 그 밖에 다른 사진들에는 이전에 내가 품었던 자의식만 보일 뿐이었다. 그나마 다섯장을 건질 수 있었던 건 내가 피사체에 사진가의 시각을 인위적으로 들이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사진을 찍는 사람이 피사체에 얼굴에 집중하고, 그 피사체가 프레임을 결정하게 내버려두면, 모든게 제대로 굴러간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

난 여기서 피사체에 사진가의 시각을 인위적으로 들이대는 것은 원하는 목표나 목적를 이루기 위해 인위적으로 방법을 사용하는것, 결과만 중요시 하는 것으로 이해를 하였다. 사진을 찍는 사람이 피사체에 얼굴에 집중하고 이 부분은 자신이 목표의 타켓에 집중을 하는 것으로 , 그 피사체가 프레임을 결정하게 내버려두면은 이것은 목표의 타켓이 결과를 결정하게 한다, 모든게 제대로 굴러간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

 

결론은 인위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진 결과보다 현상에 더 집중하여 자연스럽게 나온 결과가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다라고 이해하였다.

 

<결국 치명적인 실수로 자신의 인생은 돌이킬 수 없다.>

누구나 치명적인 실수를 한다. 실수하지 않고 후회 한 번 하지않고 살기 어렵다. 그래서 실수를 할때면 죄책감으로 인해 잠도 잘 수 없는 불면증에 시달리곤 한다. 아니면 빅픽쳐의 주인공 처럼 돌이킬 수 없는 다른 삶을 살 수 밖에 없다. 이럴때 두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 첫번째는 현실을 받아들이는 방법이다. 두번째는 다시 태어나는 방법이다.

나 또한 소설의 주인공 벤처럼 할 것이다. 벤의 결심은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결심이 되었다.

 

'우리는 태어났지만, 다시 태어나야만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그래 나는 죽어야 한다. 다른 출구가 없다. 그리고 죽은 뒤에도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두번째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믿는다.

다시 태어나지 못할 이유는 없다. 생각할 수록 확실하게 정의한다.

예수가 없어도 다시 태어날 수 있다. 계획을 잘 세우면 된다.

 

얼마전 5월 초에 코엑스에서 유학/이민 박람회를 하였다.

이때 이민이나 유학에 관심이 있고 또 세로운 세상을 알고 싶어 사전 예약등록을 하였다.

그때 이민하는 부분에는 어떻게 상담받는 부분이 두렵기도 하고 잘 몰라서 차마 물어보지도 못했다.

그 대신 유럽 베낭여행관련 부스가 있어서 베낭여행에 대하여 상담을 받은적이 있다.

그때 상담받은 내용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냥 가족이 14박15일 여행을 하면 참 좋을것이라는 설명과 여행을 하면서 힘든부분의 어려운점 이런것에 대한 설명과 비용부분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다.

그때는 가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겁도 나고 우선 비용도 그렇고 회사에서 이런 여행을 위해 휴가를 낸다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런일을 할 생각도 못했다.

 

그러나 <세상이 학교다 여행이 공부다> 이 책을 읽고 정말 부러웠다. 베낭여행에 대하여 급 관심이 더 생겼다.

첫번째 우리가족은 베낭여행을 할 수 있을까?

두번째 우리가족이 전부 외국어를 어느정도 할 수 있는 상태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세번째 비용과 여행의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어느 나라를 타켓으로 여행을 하는것이 우리가족에게 좋을까?

 

첫번째에 대하여 좀 고민을 해 봤다. 올해 들어 경주 불국사에 여행을 갔던적이 있었을 때 좀 솔직히 힘들었다.

가족간의 서로 보려는 부분도 약간씩 틀리고 난 내 맘대로 가족을 통제하려하고 우왕좌왕 한적이 있어서 국내 여행도 이렇게 다툼이 많은데 해외에 가서도 이러한 비슷한 상황이 연출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국내 여행과 캠핑을 1박2일이라도 수시로 준비를 하여 유적지 관람, 역사 여행을 여러번 시도를 해볼 생각이다. 이런것 부터 작게 시작하여 기행문 작성해 보고 여행 계획과 목표에 대한 자기 성찰등 필요한 연습을 다하고 해외를 도전해 볼 생각이다.

 

두번째 외국어에 대한 고민이다. 난 영어와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싶어졌다. 아직 영어도 잘 못하지만 이건 내가 여행을 하고 많은 사람과 소통을 하기위해서는 필수 코스라는 생각이 들었다. 6월1일 토요일 나는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다. 부천외국어 클럽이라는 영어 스터디 카페에서 카페지기가 정회원 이상만 가지는 점심식사 모임을 공지를 했다. 난 정회원이 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솔직히 카페지기의 얼굴도 모르는 사항이었다. 아는 것은 6월1일 토요일 12시30분에 점심 모임을 한다는 것과 전화번호 밖에 몰랐다. 여기 스터디 모임이 좋아보인 이유는 학원이 아니며 일종의 카페에서 마시는 음료수값만 내면 서로 영어회화및 스터디를 할 수 있는 모임이었다. 눈 딱 감고 도전해 보기로 했다. 직접 내가 전화를 걸어서 점심을 먹고 싶다고 말하고 영어 스터디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였다. 떨리긴 했지만 카페지기는 정말 인상이 좋았보였다. 좋은사람은 좋은사람을 알아본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서로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카페지기가 나에게 영어로 자기소개를 부탁했다. 일종의 테스트인 셈이다. 근데 난 제대로 준비를 하지 않은 상태였다. 그래도 어쩔수 없으니 아는데 까지 열심히 자기 소개를 했다. 그리고 정말 영어를 배우고 재미있게 사람들과 모여서 공부를 하고 싶다고 하니 오늘 부터 스터디를 하자고 했다.이렇게 점심을 먹고 바로 1시 부터 5시 까지 영어 회화 스터디를 하였다. 원래는 3시부터 였으나 점심먹고 어디 갈때도 없고 하니 바로 시작을 하여 3명이서 무려 5시간이나 영어 스터디를 하였다. 아 이렇게 쉬운말도 자주 안하니까 말을 못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영어 스터디 모임이 주말 토요일 밖에 시간이 나지 않지만 이 시간에도 영어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있으니 여기서 연습을 많이 해서 외국사람과 얼른 자유로운 대화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가족을 토요일 영어 모임에 끌어 들여 현지 적응력을 키워볼 생각이다.

 

세번째 비용과 여행계획이다. 비용은 어떻게 하든 빛을 지던 적금을 넣어서 모아볼 생각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나의 여행에 대한 무계획적인 성격을 고쳐야 할 것 같다. 지금까지 어디를 여행하던지 치밀하게 계획을 짜서 계획을 가지고 여행을 다녀본 적이 없다. 더군다나 외국을 여행하려면 좀더 많은 공부와 계획이 필요할 것 같다. 이 옥패밀리도 영국여행때는 계획이 제되로 되지 않아서 가족간의 말다툼 및 실망감과 여행의 피로감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들은 여행의 고수이고 난 아무리 열심히 해도 여행의 초보일테니 이런점은 어떻게 하든 공부해서 보완을 해야할 것 같다.

 

끝으로 난 우리 어머니에게 이런 말을 한적이 있다.

"엄마 나중에 우리랑 같이 여행 같이 가지 않을래요? 가족여행말이예요."

엄마 말씀이 "여행은 어디를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누구랑 같이 가는게 중요해."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다.

나랑 같이 가면 재미없다고 하신 엄마의 말씀이 생각이 났다. 이책에서도 이런말이 나온다.

"여행은 어디를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누구랑 같이 가는게 중요하다고"

난 이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되는 가치는 해외여행을 다니고 베낭여행을 가고 이런것 보다는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여행을 가는것" 이것이 가장 좋은 여행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정작 실천을 하지 못해서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왔지만 이제는 정말 사랑하는 나의 가족과 함께 즐겁게 여행을 다니는 우리가족 역사를 만들고 싶다.

1장. 주제파악을 하라!

"세상은 너를 받아들이지 않아. 니가 세상을 받아들여 그러면 모든 장애물은 사라질거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충고 경험은 가장 훌륭한 스승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스승은 경험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지혜는 원칙을 지키는것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제파악

 

지금의 나의 모습은 예전에 내가 뿌린 씨앗

숲밖에 나가야 숲을 볼 수 있다.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

 

2장. 절실함이 육체를 지배한다.

성공하고 싶은 절실함을 가져야 한다.

암보다 무서운것은 가난이다.

습관을 바꾸기 위한 피나는 노력을 해야한다.

"난 아직 멀었다."라고 스스로 채찍질을 해야 한다.

마음속으로 생각하지 말고 메모를 해라!

내가 움직이는 모든 동선에 붙여 넣어라!

모든 사람에게 항상 말해라!

"나는 이 절실함을 꼭 내 장점으로 만들어서 내가 원하는 결과로 만들 것이다."

우리의 삶은 절실한 자만이 무었이든 얻을 수 있다.

만나고 싶은 분을 정해놓고 한달에 두세번 만날 수 있어야 한다.

못 만날 때도 있다. 못 만나는 것이 아니라 아직 안 만난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법칙

"절실함이 성공을 가져다 준다."

 

우리 절실해 집시다.

절실하면 담배도 금방 끊을 수 있다.

내가 폐암에 걸렸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담배 끊는거 싶습니다.

술이요 끊는거 너무너무 싶습니다.

내가 술을 먹으면 당뇨에 걸린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잠자는 거요? 하루에 세시간 자는거 어렵다구요?

주무시기전에 두손을 불끈 쥐고 "성공한다! 성공한다! 성공한다!" 이렇게 열번만 외치십시요.

아침에 눈뜰때 힘드시다구요. 알려드릴께요.

나는 아직 멀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구요 그 절실함이 나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절실하면 밤을 안먹어도 행복하구요.

절실하면 잠을 안자도 행복하더라구요.

우리 다 같이 절실해 집시다.

 

3장. 목표에 대해서.

"부자가 되고싶다." 꿈과 목표는 틀리다.

내가 스스로 열심히 해서 꿈을 이뤄야 한다.

이영석 대표의 첫 목표

"나는 서른살 때 억대 연봉을 버는 야채장사가 될 것이다."

"나는 결과로 이야기 하는 사람이다."

친구들의 비웃음에 결과로 이야기 할 것이라고 다짐한다.

 

목표는 이루기 위해서 만드는 것.

여러분 지금 이순간 부터 목표를 적으싶시요.

목표를 구체적으로 수치화 하고 시각화 하십시요.

 

4장. 앞으로 해야할 일

멘토가 중요하다.

세상에는 3가지 일이 있다.

"하늘이 할일, 내가 할일, 네가 할일"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이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건 읽고 행동하라.

 

예수님을 믿는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처럼 행동하는게 중요하다.

 

내가할일은 내가 맡은일을 행하기 위해 행동하는것

 

내가 할 일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

 

결혼 6년차 부부싸움없는 대화법

1. 오늘 뭐 했어? 음... 그렇구나

2. 어떤게 제일 재밌었어?

3. 내일은 도와줄 일이 뭘까?

4. 자기전에 OOO을 했으면 좋겠어

5. 사랑한다고 표현하기

 

내가 할 일은 충실히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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